어느푸른저녁

호미곶과 월정교

시월의숲 2020. 8. 17. 15:52

 

*

뜨거운 여름, 습기 가득한 대기 속을 마치 유영하듯 걸어다녔다. 내가 그곳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 2020. 8. 15. 포항 호미곶, 경주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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