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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의 라이브 중 가끔씩 생각나서 찾아보곤 하는 영상. 나는 어쩐지 이 영상 속 휘트니 휴스턴과 그녀의 음색, 의상, 제스처, 원곡과는 달리 보다 유연하고 완곡하게 부르는 듯한 창법과 객석의 분위기 등 모든 것들이 다 마음에 든다. 이 영상 속의 휘트니 휴스턴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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