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소아의 마지막 문장.
죽기 하루 전인 1935년 11월 29일에 영어로 쓴 마지막 문구는 "I know not what tomorrow will bring(나는 내일이 무엇을 가져다줄지 모른다)"였다.
- 290쪽, 김한민, <페소아>, 아르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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