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꿈에서 아주 멋진 이야기가 떠올라
메모지에 급히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며 직업,
글의 전체적인 줄거리 같은 것을 정신없이 적었는데
깨고나니 그때 내가 무얼 적었는지
까맣게 생각나질 않았다.
그때는 정말 괜찮은 소설을 쓸 수 있으리라
신바람이 나서, 메모까지 했었는데...
난 무얼 적었던 것일까?
아, 이럴땐 정말
꿈을 받아적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야 하는건데.
꿈을 꾸었다.
꿈에서 아주 멋진 이야기가 떠올라
메모지에 급히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며 직업,
글의 전체적인 줄거리 같은 것을 정신없이 적었는데
깨고나니 그때 내가 무얼 적었는지
까맣게 생각나질 않았다.
그때는 정말 괜찮은 소설을 쓸 수 있으리라
신바람이 나서, 메모까지 했었는데...
난 무얼 적었던 것일까?
아, 이럴땐 정말
꿈을 받아적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