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푸른저녁

사람

시월의숲 2007. 11. 19. 00:00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 사람 보다는

중간중간 내 이야기도 들어줄 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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