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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들었던 스노우 패트롤의 노래를 다시 찾아 듣는다. 우연히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나도 옛 생각이 났다. 2019년에 베스트 앨범격인 <Reworked>를 발매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 차분히 듣고 있으니 슬며시 미소가 지어진다. 좋은 노래들은 시간을 뛰어넘는 힘이 있음을. 앨범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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