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버릇처럼
늘 내 삶이 절망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절망은 얼마나 절망적일까
생각해보면
단지 치즈케익 모양을 한 가난일 뿐인데
나는 너무나 심각하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20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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