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가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불행을 안고 있다.
…
어떤 환경에서나 사람이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은 없으며, 특히 주위에 있는 사람이 자기와 마찬가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 톨스토이, 《안나 카레리나》중에서
'기억할만한지나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윤대녕, 《눈의 여행자》중에서 (0) | 2007.07.13 |
|---|---|
| 윤성희, 《감기》중에서 (0) | 2007.07.11 |
| 르 클레지오, 《조서》, 민음사, 2001. (0) | 2007.06.14 |
| 김채원, 《가을의 환(幻)》중에서 (0) | 2007.06.11 |
| 김경욱 소설집,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중에서 (0) | 200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