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95

금이 간 그릇하나 만들지도, 볼품없는 그림 한 점 그리지도 못하면서

오랜만에 예전에 가입했던 카페에 들어가 글을 남겼다. 블로그를 하면서 카페활동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들어가보는 카페가 있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인데, 예전에 한창 무언가를 쓰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혔을 때 가입을 한 후 십여 년이 넘..

어느푸른저녁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