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느 조직에서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타인에게 얼마나 오만해질 수 있는가. 무심히 흘러나오는 오만과 무시의 언어들. 그들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물론 나만의 자격지심이길 나는 바란다.(20240701) *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하루가 일주일 같다. 허나, 집에 왔으니 다른 생각을 해야지. 일터에서의 일은 일터에서 고민하고. 퇴근하고 와서까지 일터에서의 일을 고민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말이다.(20240701) * 일주일이든 며칠이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게 중요하구나. 저번 주말에는 일하러 나가기도 했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 청소를 안 했더니, 방바닥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눈에 띄기 시작한다. 눈 질끈 감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려야지.(20240703) *..